태풍 ‘위투’ 사이판 강타...한국인 관광객 1000여명 발 묶여
시속 290km의 초강력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해 이곳에 놀러 간 한국인 관광객 1000여명의 발이 묶였다. 미국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한 슈퍼태풍 위투(Yutu)로 사이판 건물들이 무너진 모습. /뉴시스시속 290km의 초강력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해 이곳에 놀러 간 한국인 관광객 1000여명의 발이 묶였다. 미국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한 슈퍼태풍 '위투(Yutu)'로 사이판 건물들이 무너진 모습. /뉴시스외교부 "한국인 피해자 없어"...항공사 운항 재개시점 조율 중[더팩트ㅣ김민구 기자] 슈퍼태풍 ‘위투(Yutu)'가 25일(현지시간) 최대풍속 시속 290㎞의 강풍으로 사이판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사이판 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인 관광객 1000여 명이 오도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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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