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고교서 총기 난사로 10명 사망… 트럼프 "모든 것 하겠다"
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산타페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번 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산타페=게티이미지코리아텍사스주 휴스턴 근처 산타페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번 총기 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사람들./산타페=게티이미지코리아범인은 학생… 파이프 폭탄도 던져[더팩트ㅣ이원석 기자]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17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주요 외신과 미 당국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산타페에 있는 산타페 고교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7시 45분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범인은 이 학교 11학년생인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로 교실과 교정에서 엽총과 38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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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