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선원 199명을 태운 여객선 블루레이1호가 좌초됐다. 승객은 전원 무사 구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승객과 선원 199명을 태운 여객선 '블루레이1호'가 좌초됐다. 승객은 전원 무사 구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해경 "블루레이 1호, 암초에 부딪힌 듯"[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195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승객들은 전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승객 195명과 선원 4명을 태운 199톤(t)급 '블루레이 1호'가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블루레이 1호는 2시 25분께 마라도에서 출발해 운진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블루레이 1호의 정원은 최대 294명까지다..
유승백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앞에 위치한 개인 법률 사무소인 백승 법률 사무소를 차리면서 변호사 직을 시작했다. 직접 부딪히고 현장감을 익히기 위한 도전이었다. /임영무 기자유승백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법 앞에 위치한 개인 법률 사무소인 '백승 법률 사무소'를 차리면서 변호사 직을 시작했다. 직접 부딪히고 현장감을 익히기 위한 도전이었다. /임영무 기자은 일반인이지만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일반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힘든 일상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일상을 내보이며 서로가 다르지 않음을 알고 희망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더팩트 | 서울남부지법=김소희 기자] 변호사 2만 명 시대, '청년 변호사' 유승백(35) 백승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오늘도 '블루오션'을 찾아 나선다. '변호사만 되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