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 수원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 기숙사 건물 4층에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돼 경찰 등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더팩트DB14일 경기 수원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 기숙사 건물 4층에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돼 경찰 등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더팩트DB[더팩트 | 최재필 기자] 경기 수원역에서 14일 폭발물이 의심된다는 신고는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수원역은 과거에도 폭발물 의심 신고가 수차례 있었으나 모두 오인 신고로 드러났다.경찰에 따르면 경찰 등에 따르면 철도특별사법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경기 수원시 수원역사 지하2층..
11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모란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현재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 /더팩트DB(기사 내용과 무관)11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모란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현재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 /더팩트DB(기사 내용과 무관)[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분당선 모란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 중이다.11일 오전 8시30분쯤 차량 고장이 발생해 현재 출근에 나선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서울 역삼동에서 근무하는 30대 K 씨 "출근길 지하철역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무슨 일인가 했다"며 "분당선 이 고장으로 20분 이상 운행이 되지 않았다. 꼼짝없이 지각이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또한 SNS와 온라인 상에 고장난 열차에 갇혀 있다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