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검찰 관리 사건은 이날 9시 기준 총 293건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검찰, 마스크 판매 사기 20대 구속[더팩트ㅣ송은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찰이 관리 중이 사건이 총 293건으로 집계됐다. 1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하루새 14건이 늘었다.1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이 관할하는 코로나19 사건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구속 15건을 비롯해 기소 29건, 불기소 3건, 검찰 수사 중 38건, 경찰 지휘 사건 223건 등 모두 293건이다. 기소된 사건은 전날 대비 7건이 늘어났다.이 중 마스크 대금 편취 등 마스크 관련 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196건에서 전날(17일) 202건, 이날 212건 등 이..
토요일인 22일 서울·경기도 지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서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화문 일대를 걸어가고 있다. /더팩트 DB토요일인 22일 서울·경기도 지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사진은 서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화문 일대를 걸어가고 있다. /더팩트 DB미세먼지 가득한 토요일…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토요일인 22일 미세먼지가 연일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북부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해당 지역은 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등이다. 1시간 평균 초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