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추돌사고 1년! '확 달라진' 봉평터널
연쇄 추돌사고 참사 1년 달라진 봉평터널. 마의 구간이라 불리는 봉평터널과 둔내터널이 달라져 눈길을 끌고 있다. /봉평터널=이진하 기자"충돌 위험! 충돌 위험! 안전거리를 유지해 주세요."[더팩트|이진하 기자] 지난해 7월 17일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이후에도 여전한 졸음운전으로 인해 '마의 구간'이라 불리는 '봉평터널'과 '둔내터널'이 확 달라졌다.지난해 끔찍했던 사고의 원인은 버스운전기사의 졸음운전이 원인이었다. 실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3년 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8267건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망자는 513명으로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2배 이상 높았다. 연쇄 추돌사고 참사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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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8.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