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준이 나타났다…24일 MB 항소심도 출석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아 전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건강 때문에 불출석…자숙하며 살겠다"[더팩트ㅣ송주원 인턴기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MB집사'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본인의 항소심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이명박 전 대통령 항소심 공판에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김 전 기획관은 21일 서울고법 제3형사부(배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공판기일에 출석했다.그는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은 물론 3월 19일, 4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본인의 항소심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지난달 23일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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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