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박카스남' 74세 할머니 나체사진 공개…경찰 수사 착수
경찰이 보수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일베 화면 캡처경찰이 보수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일베 화면 캡처[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 논란이 거센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보수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노인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는 속칭 '박카스 할머니'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는 글과 함께 여성의 주요 신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난 사진이 게재됐다.24일 경찰 등의 말을 종합하면 22일 오후 11시쯤 일베 회원은 '32살 일게이(일베 회원을 말하는 은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박카스) 할매(할머니) XX 왔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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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5.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