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명지전문대 박중현 교수, 성추문 논란 사과
박중현 교수를 비롯해 배우 최용민 교수 등 미투 운동 가해자 논란에 휩싸인 명지전문대 본관 8층에 2일 커다란 벽보가 붙어있다. /변지영 기자박중현 교수를 비롯해 배우 최용민 교수 등 '미투 운동 가해자' 논란에 휩싸인 명지전문대 본관 8층에 2일 커다란 벽보가 붙어있다. /변지영 기자[더팩트 | 변지영 기자]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가 성추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박 교수는 4일 '명지전문대학 대신 전해드립니다'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불미스러운 언행 때문에 말로 할 수 없는 분노와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겠다"고 했다.그는 사과문에서 "몰염치함에, 무지함에, 자신밖에 몰랐던 그 치졸한 생각들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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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