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1인당 주택 3채 보유…'부의 양극화 심화'
무주택가구가 절반 가까이 이르고 있는 상황에 상위 1%는 주택을 평균 7채 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무주택가구가 절반 가까이 이르고 있는 상황에 상위 1%는 주택을 평균 7채 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더팩트 | 김경진 기자] 국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무주택가구인 가운데 상위 1%는 평균 7채 가까이 주택을 보유해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과 행정안전부에서 받아 공개한 '개인 부동산 보유 현황'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가격 기준으로 상위 10%인 138만 6000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450만 1000채, 1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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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