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모란역 차량 고장…출근길 불편 고조
11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모란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현재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 /더팩트DB(기사 내용과 무관)11일 오전 8시30분쯤 분당선 모란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현재 운행이 지연 되고 있다. /더팩트DB(기사 내용과 무관)[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분당선 모란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 중이다.11일 오전 8시30분쯤 차량 고장이 발생해 현재 출근에 나선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서울 역삼동에서 근무하는 30대 K 씨 "출근길 지하철역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무슨 일인가 했다"며 "분당선 이 고장으로 20분 이상 운행이 되지 않았다. 꼼짝없이 지각이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또한 SNS와 온라인 상에 고장난 열차에 갇혀 있다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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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