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전국 성당과 교회서 미사·예배 열려
부활절인 1일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있다. /더팩트 DB부활절인 1일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있다. /더팩트 DB부활절, 전국서 미사·예배[더팩트 | 이철영 기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축일(祝日)인 부활절(4월 1일)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부활절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전날 오후 8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부활 성당 미사'를 연 데 이어 저녁 1년 미사 가운데 부활 성야 미사를 열었다. 또한 부활절 당일인 1일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가 열렸다. 개신교 역시 전국 교회 외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이날 오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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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