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의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 남성 A씨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경찰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이어갈 것"[더팩트 | 이한림 기자]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 A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촬영된 영상이 조작됐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조작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오후 A씨를 경찰서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보한 후 이날 오후 1시께 A씨의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한 뒤 경찰서로 임의 동행했다.A씨는 오후 3시 40분께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피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B씨. /이선화 기자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피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B씨. /이선화 기자경찰, 노출 사진 유출 과정 역추적 중[더팩트|권혁기 기자] 유튜버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바로 비공개 촬영회 참가 모집 역할을 했던 인물로 밝혀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양예원 씨 유출 사진 촬영자는 3년 전 스튜디오 실장 A씨와 함께 비공개..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피팅모델을 빙자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스튜디오 운영자 A씨가 양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해 공개,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 중인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 /이선화 기자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피팅모델을 빙자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스튜디오 운영자 A씨가 양 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해 공개,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 혐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 중인 스튜디오 운영자 A씨의 동호인 모집책 B씨. /이선화 기자스튜디오 실장, 데이터 복구업체 의뢰해 양예원과 나눈 카톡 내용 복원[더..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2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과정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 모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더팩트 DB서울서부지방법원은 12일 오후 3시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과정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 모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더팩트 DB법원, 홍대 누드크로키 몰카범 피의자심문[더팩트 | 이철영 기자]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과정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모델이 12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3시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안 모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안 씨는 지난 1일 홍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