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199명 탄 여객선 좌초…전원 무사 구조
승객과 선원 199명을 태운 여객선 블루레이1호가 좌초됐다. 승객은 전원 무사 구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승객과 선원 199명을 태운 여객선 '블루레이1호'가 좌초됐다. 승객은 전원 무사 구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해경 "블루레이 1호, 암초에 부딪힌 듯"[더팩트ㅣ이원석 기자]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195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승객들은 전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승객 195명과 선원 4명을 태운 199톤(t)급 '블루레이 1호'가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블루레이 1호는 2시 25분께 마라도에서 출발해 운진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블루레이 1호의 정원은 최대 294명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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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