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다음주 중반께 우리나라로 접근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기상청 "남해안 상륙 후 서해 진출…다시 중부 서해안 상륙 예상"[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몰려오며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음주 중반께 우리나라로 접근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540㎞ 바다에서 시속 40㎞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60㎞ 바다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어 7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 서북서쪽 약 70㎞ 부근 해상, 8일 오전 9..
4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갈무리日 기상청 쓰나미 가능성은 없을 것[더팩트|문혜현 기자] 4일 오후 7시23분경 일본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시마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했지만 이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현에선 진도 5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아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 등에선 진도 4의 흔들림이 나타났다.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 도쿄 전력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와 제2 원자력발전소에 안전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의 여파로 신칸센 도쿄역에서 신아오모리역 사..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후 3시 도쿄 남쪽 약 84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온 후부터는 중심기압이 985hPa의 중 강도 수준으로 강해진 뒤 7일 오전 서울 등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한반도 쪽을 향해 접근하고 있어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북상중인 프란시스크는 방향을 틀어 제주를 비켜갈 가능성도 크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00km 바다에서 시속 28km로 서북서 쪽으로 이동중이다. 중심기압은 990hPa이며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24m, 강풍반경은 240km로 소형이다.이 태풍은 120시간 이내에 온대 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
도쿄 소재 재일본한국YMCA의 '2.8 독립선언' 기념자료실에는 2.8 독립선언을 이끈 한국 유학생들을 변호한 일본인 변호사 후세 다쓰지의 전시물도 있다. 그는 일본인 최초 대한민국 건국훈장 수상자다. /뉴시스아베 정권을 향한 분노, 평화를 향한 한일 연대로[더팩트ㅣ장우성 기자] 후세 다쓰지(1880~1953)는 한국 정부가 주는 건국훈장을 받은 최초의 일본인이다. 그는 메이지대 법대 재학 시절 조선인 유학생들과 교류하며 식민지의 참상에 눈을 떴다. 변호사가 된 이후 2.8독립선언, 의열단 사건, 천황 암살을 계획한 이른바 '대역사건'을 비롯한 조선 독립운동가, 재일조선인의 변론에 나섰으며 조선 농민을 수탈한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도 활약했다. 3.1운동을 두고 "조선 민족의 독립투쟁에 경..
태풍 솔릭 피해, 인천공항 결항? 23일 오전 인천공항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다소 차질이 예상된다고 공지했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이동률 기자태풍 솔릭 피해, 인천공항 결항? 23일 오전 인천공항은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다소 차질이 예상된다"고 공지했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이동률 기자인천공항 측 "수시로 홈페이지 접속해 확인해야"[더팩트ㅣ지예은 기자] 한반도를 강타하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운항 정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전 7시 인천공항 홈페이지에는 "현재 한반도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태풍 상륙 이후 인천공항에서도 항공기 운항에 다소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는 공지가 게재돼 있다. 해당 공지에는 "기상..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폭염을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네이버 화면 갈무리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폭염을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네이버 화면 갈무리태풍 종다리, 일본 관통…폭염 원인 밀어낼 것으로 예상[더팩트|권혁기 기자] 올해 12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 중이다.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25일 오후 3시 괌 북서쪽 111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태풍 이름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태풍 종다리는 발생 지점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14㎞/h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19m/s이다. 소형 태풍이지만 북상하면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29일 일본 도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종다리는 30일쯤..
교주 아사하라 쇼코(사진)를 포함해 옴 진리교의 간부 등 6명이 6일 오사카구치소 등에서 사형집행되면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테러사건은 22년만에 종결됐다. /【도쿄=뉴시스】교주 아사하라 쇼코(사진)를 포함해 옴 진리교의 간부 등 6명이 6일 오사카구치소 등에서 사형집행되면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테러사건은 22년만에 종결됐다. /【도쿄=뉴시스】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 13명 사망-6000명 부상[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옴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의 사형이 6일 아침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됐다. 쇼코는 1995년 3월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 등으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주인공이다.하야카와 키요히데(早川紀代秀), 이노우에 요시히로(井上嘉浩) ..
지난 23일 아베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총리 부부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배달됐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더팩트 DB.지난 23일 아베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총리 부부를 해치겠다'는 내용의 엽서가 배달됐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더팩트 DB.일본 재무성의 결재문서 조작 사건 등 아베 정권 향한 비판 커져[더팩트|변지영 기자] 최근 아베 일본 총리 부부를 해치겠다는 엽서가 잇따라 배달되며 일본 경시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 사건이 최근 일본 재무성의 결재문서 조작 사건이 터진 시점과 맞물리며 아베 총리를 향한 일본 국민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반..
히안하네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하이파이스타일 서울에서는 디게 맛없더니. ㅂ산 이게 입에 쫙쫙 붙네~! ... 원조포항물회 입니다 최근 짝퉁이 많이생겨 헤 ...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freeboard/402?&writerNo=9547 tama 님께 보내는 염장. [34] - 오디오 웹진 & 커뮤니티 - ... 어제 서울에서 한참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때 집에서 카톡 사진이 .... 그 유명한 포항 문어로군요~ 후아 http://hifistyle.groovers.kr/board/read/freeboard/217 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부산, 울산, 경남 해안지역에 강한 바람의 영향이 예상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