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남측 예술단과 평양행 "남북 화해 물꼬 틀 것"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에 탑승하기 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배정한 기자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31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에 탑승하기 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배정한 기자'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부제는 '봄이 온다'[더팩트ㅣ이성로 기자] 남측 예술단과 함께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남북간 상호존중과 화해의 물꼬를 터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 장관은 31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평양행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13년 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평양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대중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체육 분야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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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