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용균씨 장례 7일부터…'사망 이후 두 달'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는 7일부터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후 마련된 김용균 씨 빈소. /뉴시스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는 7일부터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후 마련된 김용균 씨 빈소. /뉴시스서울대병원서 3일장…발인 후 태안화력서 노제[더팩트ㅣ이지선 기자] 당정과 시민대책위원회 등이 충남 태안화력에서 설비점검 도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를 7일부터 치르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11일 김 씨가 숨진뒤 약 두 달 만이다.4일 오전부터 교섭에 들어간 당정과 시민대책위는 5일 합의 결과를 발표하고 장례 날짜를 확정했다. 앞서 김 씨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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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6.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