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경정에서는 변화된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가 지난 24회차(7월 10~11일)에 마감되고 후반기가 시작됐다. 경정 선수들 역시 초심을 되새기며 수면에 나설 것으로 분석되는데 경주 운영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가 있다. 기존 1일 16경주에서 17경주로 1경주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 인해 경주 시간이 조정됐는데 변경 전에는 소개항주를 11시 30분, 1경주 시작 시간이 12시였으나 20분 당겨지면서 11시 10분에 소개항주를 하고 첫 경주가 11시 40분에 출발한다.경주 진행 순서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경주가 종료되면 순위를 먼저 확정하고 사전 스타트 후 소개항주를 했으나 추리를 하는 고객들..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1등을 차지한 정종진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역시 경륜 최강자 정종진이었다. 지난 3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제25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은 2019년도 첫 대상경주로 올 시즌 경륜 판도를 가늠할 훈련지별 강자의 대결로 예선전부터 경륜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예선전, 2일 준결승전을 거쳐 3일 특선급 결승 경주에는 정종진(20기, 33세, SS반, 계양) 성낙송(21기, 29세, SS반, 창원A) 황인혁(21기, 31세, S1반, 세종) 황승호(19기, 33세, S1반, 계양) 박병하(13기, 38세, SS반, 고양) 정하늘(21기, 29세, S1반,..
2018 그랑프리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가운데)./경륜경정사업본부2016,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경륜 그랑프리 챔피언 정종진(20기, 32세, SS)이 2016,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에도 상금왕에 올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정종진 선수가 상금 3억 6,464만원(광명, 부산, 창원 합산)으로 지난해 경륜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2018 시즌 다승, 승률, 전체 성적순위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경륜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한 정종진은 2018년 열린 총 6회 대상경주 중 3회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특히 연말 그랑프리 경륜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
심상철이 생애 처음으로 2018 그랑프리 경정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역시 심상철(37세, 7기, A1등급)이었다. 지난 20일(목)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심상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그랑프리 대회에서 김응선 선수의 우승에 이어 심상철은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정확히 1년만에 상황을 반대로 돌려놓았다. 19일 예선전 두 번의 경주에서 모두 1착을 차지한 심상철, 박정아는 각각 1, 2코스를 배정받았으며, 1착과 3착을 기록한 김응선은 3코스를 배정받았다. 모터착순점에서는 박정아가 가장 높았으나, 소개항주 타임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그랑프리 결승전은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였다...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선 통과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정종진 신은섭 정하늘 우승 경쟁 관심[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시즌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 그..
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오는 19,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그랑프리 경정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오는 19,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그랑프리 경정 장면./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이태희, 이주영 부부 선수 그랑프리포인트 1, 2위로 진출[더팩트 | 최영규 기자] 2018 시즌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가 19, 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 그랑프리에 진출 할 24명의 선수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그랑프리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랑프리 경정은 우승상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