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5도로 낮다. /더팩트 DB[더팩트ㅣ최영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14일)은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내일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5도로 낮다.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오를 전망이다.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8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MBC본부가 4일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MBC본부가 4일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더팩트|최재필 기자] KBS·MBC 노조가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개혁을 요구하며 4일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다.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와 MBC본부는 "언론 적폐를 청산하고 언론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4일 총력 투쟁에 돌입한다"며 "총력 투쟁 목표는 1차적으로 공영방송 KBS·MBC의 정상화이며,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 언론의 총체적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본근무자를 제외하고, 모든 조합원은 파업에 동참하게 된다.KBS·MBC 노조는 경영진 퇴진과 언론 개혁을 위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