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무더위 속 곳곳 혼잡…오후 11시 해소
22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22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 | 이철영 기자] 일요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가 무더운 날씨 속에 나들이 차량 증가 등으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서울 부산 하행선과 상행선은 모두 평균 4시30분이 소요된다.서울에서 강릉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평균 2시간40분이다. 반대 방향인 상행선은 20분 더 빨리 도착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잠원나들목에서 반포나들목 사이 총 1km 구간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방향에서는 통도사나들목에서 서울산나들목까지 모두 7.9km 구간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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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