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경정에서는 변화된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더팩트 | 최영규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가 지난 24회차(7월 10~11일)에 마감되고 후반기가 시작됐다. 경정 선수들 역시 초심을 되새기며 수면에 나설 것으로 분석되는데 경주 운영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가 있다. 기존 1일 16경주에서 17경주로 1경주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 인해 경주 시간이 조정됐는데 변경 전에는 소개항주를 11시 30분, 1경주 시작 시간이 12시였으나 20분 당겨지면서 11시 10분에 소개항주를 하고 첫 경주가 11시 40분에 출발한다.경주 진행 순서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경주가 종료되면 순위를 먼저 확정하고 사전 스타트 후 소개항주를 했으나 추리를 하는 고객들..
국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월드비전과 함께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국민일보 제공국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월드비전과 함께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국민일보 제공[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국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함께 사진전 ‘희망을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6월 김지훈 기자, 윤성호 기자가 ‘밀알의 기적'이라는 기획 취재를 겸해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와 함께 찾은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와 부룬디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 40여점을 선보인다. 내전과 가뭄, 굶주림과 질병 가운데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평안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나눔의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