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감, '미성년 금수저' 물려받은 주식·부동산으로 5000억 벌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총 1만2160명의 미성년자들이 5381억 원의 배당‧임대소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문병희 기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총 1만2160명의 미성년자들이 5381억 원의 배당‧임대소득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문병희 기자김두관 의원, 종합소득세 신고현황 분석…임대소득보다 배당 소득 증가세[더팩트ㅣ안옥희 기자] 미성년자가 주식이나 부동산을 증여·상속 받아 거둬들인 소득이 2012~2016년 5년간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대소득보다 주식 배당 소득 증가세가 가팔랐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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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