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에는 검'…윤석열 청문회, 검사 출신 맞대결
윤석열 청문회에 임할 국회 법사위 검사 출신 의원들. 사진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금태섭, 송기헌, 백혜련(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진태, 주광덕, 김도읍(이상 자유한국당) 의원.법사위 17명 중 11명 수사대상..."청문회 할 자격 있나"[더팩트ㅣ송은화 기자] 유난히 일체감이 강조되는 검찰조직에서 한 솥밥을 먹던 선후배들이 창과 방패로 만난다. 8일 열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뛸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검사 출신 의원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현재 법사위 소속 검사 출신은 총 6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간사인 송기헌(사법연수원 18기), 금태섭(24기), 백혜련(29기), 자유한국당은 간사인 김도읍(25기), 김진태(18기), 주광덕 (23기) 의원 등 각각 3명씩이다. 범위를 넓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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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