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 후 보험금 '꿀꺽' 보험설계사 24명, 금감원에 적발
금감원 24명 적발 보험설계사 24명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임영무 기자금감원 24명 적발 보험설계사 24명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행각을 벌이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임영무 기자금감원, 고의 교통사고 287건 적발…수사기관 의뢰[더팩트ㅣ안옥희 기자] 보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보험설계사 24명이 고의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편취하는 보험사기를 벌이다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21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6년간(2012년~2017년) 287건의 고의 자동차사고 등을 유발해 보험금 약 18억 원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2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인당 평균 16건을 고의사고를 일으켜 보험금 약 7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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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