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기물처리장 굴뚝에서 화재…2000여만 원 피해
전북 군산의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더팩트|이지선 기자] 전라북도 군산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로 매연을 배출하는 굴뚝이 불에 타면서 약 20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퍼지면서 주민과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다.경찰은 불이 소각로 설비 공사 중에 용접 도중 불꽃이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부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atonce51@tf.co.kr 원문 출처 군산 폐기물처리장 굴뚝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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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