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유튜버. 최근 6세 유튜버 이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서울 청담동에 95억원 짜리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언론 등을 통해 전해지자 일반인들을 허탈해 했다. 유튜브 신 갑부시대라는 말이 나오는 등 사람들에 대한 유튜브의 영향력은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유치원생이 유재석은 몰라봤지만 인기 유튜버를 좋아한다고 말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가 가히 TV영향력을 넘어섰다는 평가도 나왔다. 법조계도 이 흐름에 따르는 추세다. 변호사들도 자기 PR을 위해 유튜버로 변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등 한강변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세준 기자남부 내륙에 소나기…중부지방 빗방울[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2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내륙에는 오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기불안정으로 남부 내륙 일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오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은 22~27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보다 높겠다.중부지방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그 밖의 내륙지역은 31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강원 ..
서울에 내린 5월의 우박. 3일 오후 서울 도심에 기습 우박이 내려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독자 게시판서울에 내린 5월의 우박. 3일 오후 서울 도심에 '기습 우박'이 내려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팩트' 독자 게시판5월 대낮에 뜬금없는 '우박 폭탄'[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서울 우박, 실화냐?'서울에 기습적인 '우박 폭탄'이 쏟아졌다. 초여름 기온을 웃돌던 날씨가 돌연 돌변하며 도심 한복판에는 우박이 떨어졌다.3일 오후 1시 무렵 서울 지역에는 우박이 내렸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와 강남 등지에 지름 7mm 안팎의 우박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가장 최근 우박이 공식 관측된 것은 지난 2007년 3월이다. 예상치 못했던 '기습 우박'에 시민들은 당황했다. 뜬금없는 우박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