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27일 착공된다. 해당 철도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제공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27일 착공된다. 해당 철도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제공국토부, 26일 GTX A실시계획 승인 예정[더팩트ㅣ이지선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운정~삼성, GTX-A)이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7일 오후 착공식을 열 계획이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착공식은 '여유로운 아침, 함께하는 저녁'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또한 착공식 하루 전인 26일 GTX-A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GTX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 40미터 ..
경기 고양시 고양경찰서에서 9일 장종익 형사과장이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화재사건 피의자 검거 브리핑을 진행하는 중 경찰관계자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는 풍등과 동일한 모형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경기 고양시 고양경찰서에서 9일 장종익 형사과장이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화재사건 피의자 검거 브리핑을 진행하는 중 경찰관계자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는 풍등과 동일한 모형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안전불감증'이 사고의 근본 원인[더팩트|이진하 기자] "스리랑카인이 날린 풍등으로 화재? 부끄럽다"경찰은 7일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의 원인으로 '풍등'을 지목하고, 8일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 노동자 A 씨에 대해 중실화(중대한 과실로 인해 물건·건물을 태워 없앤 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고양시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폭발사고가 한 외국인이 날린 풍등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저유소 폭발사고 당시 불길의 모습. /고양=뉴시스고양시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소 폭발사고가 한 외국인이 날린 풍등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저유소 폭발사고 당시 불길의 모습. /고양=뉴시스경찰, 피의자 CCTV 모습 공개…하태경 의원 "우연에 우연이 겹친 일" 비판[더팩트ㅣ이지선 기자] 고양시에 있는 유류저장고 폭발사고 원인이 풍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 근로자 A씨를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9일 브리핑을 통해 고양시 저유소 폭발 사고 원인인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 대해 중실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