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사건 8일 만에 강진 야산서 발견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16) 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24일 오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16) 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24일 오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더팩트 DB경찰, 시신 신원과 사망 경위 조사[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16) 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24일 발견됐다.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한 야산에서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1000여 명의 대규모 경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우거진 풀 등에 덮인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키와 체격으로 볼 때 A 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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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