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지역 오존주의보 발령…"실외 활동 자제"
주말 서울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내린다. /이덕인 기자주말 서울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내린다. /이덕인 기자동북·동남·서남 지역 등에 오존주의보 발효[더팩트|고은결 기자] 서울 동북, 동남, 서남 지역 등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 서남권과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동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효됐다. 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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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