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다음주 중반께 우리나라로 접근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기상청 "남해안 상륙 후 서해 진출…다시 중부 서해안 상륙 예상"[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몰려오며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음주 중반께 우리나라로 접근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540㎞ 바다에서 시속 40㎞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을 거쳐 6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60㎞ 바다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어 7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 서북서쪽 약 70㎞ 부근 해상, 8일 오전 9..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전망. 20일 기상청은 제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전망. 20일 기상청은 제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태풍 솔릭 경로, 전국이 위험 반경[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이는 지난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의 예고된 이례적인 강풍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이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940㎞ 부근 해상을 지나 서북서진하고 있다. 또 현재 강도 강, 중심..
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9시 여수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제공기상청은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9시 여수 부근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 제공태풍 '솔릭', 일본 가고시마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더팩트ㅣ서민지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오전 9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1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km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55헥토파스칼(hPa)이고, 최대풍속은 시속 144km다.발생 초기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이던 솔릭은 현재 강도 '강', 크기는 중형으로 성장했다.솔릭은 가고시마섬을 거쳐 오는 23일 오전 9시 여수 북북동..
/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18일 괌 북북서쪽 약 1450km 부근 해상에서 계속 북북서진[더팩트|고은결 기자] 지난 16일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며 국내 날씨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전날 오후 9시경 중 소형급 세력으로 괌 북북서쪽 약 124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서진하고 있다.태풍 솔릭은 18일 오후 9시경 강 중형급으로 몸집을 불린 채 괌 북북서쪽 약 1450km 부근 해상에서 계속 북북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오후 9시경에는 세력을 조금 더 확장하고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8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고 경로를 틀어 북서진할 것으로 관측된다.이어 20일 오후 9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470km 부근..